PictureScape2007. 7. 30. 13:20
마치 무슨 안개의 도시에라도 사는것 마냥

매일같이 흐리멍텅한 날씨의 연속이다.

퇴근하다가 버스에서 한강을 찍어봤다.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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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0. 13:18
MTC OB모임을 수락산 계곡으로 다녀왔다.

대원이한테 이것 저것 많이 경험시켜주고 싶은데

이녀석은 겁이 많아서 뭐든 처음보면 놀라서 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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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 대원이 꼬추 좀 담거 줬다. 이녀석 긴장해서 얼굴 표정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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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잘먹구 살려구 밥숫가락을 놓지를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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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계곡물에 쉬야~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0. 13:12
이제 제법 기어다니는 노하우를 습득해서인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우리 아들

아직 그냥 서있지는 못하지만 줄곳 잘 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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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에서 전화기로 신나게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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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물통들고 혼자서 빨아먹기도 한다. 그런데 먹었다가 다시 내뿜는건 이제 그만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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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되어있는 처갓집 전화기와 미니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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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해냈다는 표정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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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계단도 기어 올라갈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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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는 까딱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된다.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0. 11:58
제헌절 공휴일을 맞이하여

정말 오래간만에 본가도 아니고 처가집도 아닌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종일 집에서 뒹굴거릴수는 없어서 근처 어린이 대공원에 간만에 소풍을 나가봤다.

요즘은 날씨도 많이 흐리고, 또 덥기까지 해서 소풍의 느낌이 참~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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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안자고 돌아다니던 대원이. 눈이 팅팅 부어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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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행기도 잘 안탈려고 하고 혼자서 여기저기 잘도 휘졌고 다닌다.
열심히 기어가서 주저앉아서 뭔가를 하다가 또 기어가고... 한시도 눈을 떼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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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게 있으면 가차없이 물어 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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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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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침대위로 올라오지 못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남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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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혼자 기분이 좋아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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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어린이 대공원. 날씨는 흐려도 사람은 많다.
날씨가 더워서 동물들은 전부 널브러져 있어서 동물원 느낌이 아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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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마누라~ ^^
대공원에서 뭔가 사진을 찍은게 없다. 대원이 녀석이 나오고 얼마 안있어서 땡깡을 부려서
금방 다시 들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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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물어뜯는 대원이. 이녀석 이빨은 튼튼한건가?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23. 13:06
7월 OB모임은 수락산 계곡으로 갔다왔다.
처음에는 가평으로 가려고 하다가 주말을 너무 힘들게 보내지 않기 위해 과감히 가까운 수락산으로 떠났다.
카페 게시판에 모임 글을 올려도 메아리도 돌아오지 않고....
어째 이번 모임은 임원진 가족모임이 될듯 하구나... 라는 생각과,
이번달 모임비도 적자가 나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한번에 뇌리를 스쳤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한적하고 평화로운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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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라고 놀러갔는데 계곡 느낌이 나는 사진을 찍은것은 오로지 이것 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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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계곡 안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식당에 자리를 잡았다.
계곡에 평상을 깔아놓고, 음식을 파는 식당인데 이곳에서는 먹고 놀다가 지치면 나가면 되는 Free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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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도착해보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신나게 먹고 즐기고 있었다.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는 성우, 이번달 말에 호주로 유학을 간다고 한다. 건강하게 잘 갔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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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와 큰딸 민교. 요즘 민교 물올라서 완전 장난 꾸러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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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종오가 보고 선영이는 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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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둘째딸 민서는 편안~ 하게 취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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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이형의 예쁜 딸 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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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형 큰아들 동학이. 만수형과 규정이형은 올해안으로 둘째들이 태어난다.
그럼 이제 서현이도 동학이도 동생들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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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는 아직 혼자 못돌아다녀서 내가 안고서 발에 물좀 담가 줬다.
너무 벗기고 데리고 다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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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만수형과 장난기 넘치는 동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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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말괄량이로 변신한 민교. 요즘 산에다 풀어놓고 키운다는데 장난 아니게 뛰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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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해진이
해진이도 조만간 미국으로 떠난다 인사하러 먼길을 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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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모임이였따~!!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16. 13:50
퇴근 시간이 좀 지나서 일을 하고 있는 중에 마누라한테 전화가 왔다.

서천에 가자고..., 6시 내고향에 어머님의 고향이며 지금 외할머님이 혼자 살고 계신 서천이 나온 덕분에

어머님이 외할머님도 보고 대원이 자랑도 하시고자 서천에 가기로 했단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짐을 챙기고 저녁 9시가 넘어서 출발했다.

주말이긴 하지만 늦은 시간이라 새벽 12시반정도에 잘 도착해서

정말 오래간만에 외할머니와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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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3시간이나 차를 타고 달려왔는데도 대원이는 아침에 기분이 좋다.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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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서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늘이 사방에 펼쳐져 있었다.
이렇고 높고 푸른 하늘을 주말에 서울에서만 보내서는 볼 수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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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혼자서 살고 계신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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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증손주를 보셨다. 대원이는 낯이 설어서인지 할머님한테 쉽게 다가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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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푸른 하늘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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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엔 서울집들도 대부분 이런 대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쉽게 볼수 없는 사자 문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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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혼자 살고 계신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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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높고 푸른 하늘과 한적한 농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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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라 한적하게 동네 산책을 하면서 시간도 보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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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다니셨다는 초등학교. 지금은 노인 요양시설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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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에 가득찬 푸른하늘 ver.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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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에 가득찬 푸른하늘 ver.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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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낮잠을 청하고 있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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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융단처럼 펼쳐진 구름 위로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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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시골 아줌마로 변신한 우리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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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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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전날 잠을 푹잔 덕분인지 시골 공기가 좋아서인지 아침마다 대원이는 기분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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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의 작품. 아버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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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다. 이건 뭐.. 애낳아놓고 마누라는 도망가고 시골에서 혼자 사는 영락없는  홀아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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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또 열심히 달려서 집으로 돌아왔다. 장거리 여행이 쉽지 않았을 텐데 우리 아들. 너무 기특하다.
그런데 저 요상한 취침 자세는 뭐란 말이냐~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9. 11:28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본가에서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본가던 처가던 가있는게 쉬는거라지만, 요즘 생각해보면 우리집은 이제 별장이 되어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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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을 다니다가 예쁜 집들이 많이 있는 단지가있어서 남의 집 대문에서 저렇게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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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 꽃 구경도 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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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있는 정자에서 바람도 쐬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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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곧잘 제손으로 젓병을 빠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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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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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9. 11:18
어머님 결혼식장에 모셔다 드리는김에 세식구 나들이를 나왔다

어딜갈까 하다가 서울숲을 갔는데, 오... 꽤 더웠다. 내리자마자 다시 차에 타고 다른데로 갈까하다가

그래도 온김에 잠깐 둘러보려고 들어갔다. 나름 그늘에 돗자리 펴고 놀다보니 시원하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는게 심심해 대원이 대리고 물놀이 공원이라는 곳으로 이동해서 대원이 물맛좀 보여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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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분수를 보곤 이게 뭔가 긴장한 대원이, 이녀석 꽤나 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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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한없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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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레벨업이다. 분수가 이정도는 되야지. 대원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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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가 너무 커서 그런가 손도 안내밀려고 하는걸 억지로 대봤더니 겁을 먹은건지 좀 멍~ 하다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겁많은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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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빨리 집에나 가자 ㅎㅎ

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9. 10:57
야근이 잦은탓에 퇴근하다가 하늘 보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여름이 되어가면서 낮이 길어진 덕분에 퇴근길에 아직 한참 지고 있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하루종일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보면 특별히 찍을것도 없는데 괜시리 들고 다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이렇게 사소해보이는 것도 찍어보고 나면 뿌듯함이 느껴져서 묵직한 나의 DSLR을 놓고 다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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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진들을 보면서 저렇게 빛이 퍼져나가는 사진이 꼭한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비스무리하게 찍혀서 신기하다.. ㅎㅎㅎ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6. 11:08
어제 연구소 거의 막둥이 두환이의 생일 파티를 조촐하게 했다.

장이 망가진 두환이가 억지로 술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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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장염에 걸려 회사를 쉬는 바람에 다음날인 어제 생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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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회사 건물 지하에 있는 [Char's]에서 이상한 안주를 시켰다 [육포와 월드 치즈] 그냥 육포나 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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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이의 주룸이 생생이 살아있는 사진이라 안올릴수가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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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 두딩이... 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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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분이 좀 좋아지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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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게임을 하느냐고 고생한 심대리... 너 무척 피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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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사진찍을때마다 같은 포즈에 같은 표정을 보여주는 종석, 전엔 화투장이 소주병 대신이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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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사람이 가장 찍기 힘든건 자기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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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 열심히 카메라를 도망다니는것 같더니 하나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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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있으면 시집을 가느라 퇴사를 하는 미사.. 이제 회사가 좀 조용해 지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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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을 마친 상덕이와 두환이 눈물의 화해를....
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5. 13:40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네요.

비내리는 날은 종종 예전 학교다니던 때를 생각나게 해줍니다.


저 1학년 하계훈련 기간이 제대로 장마철이 걸려서 일주일중 비안온날은 마지막날뿐이였던것 같네요.

그때 용인 시내에서 술을 먹고

동기들과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 진입로를 걸어 올라갔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 빗속에서 담배한번 빨아보겠다고 손으로 그 비를 막고 담배를 빨기도 했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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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다가 신호에 걸려 한참 서있는중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창밖에 매달린 빗방울을 보고 있자면, 친구들과 기울이던 술한잔이 생각납니다.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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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 집으로 돌아가는길, 이녀석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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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 기분좋은 대원이, 그런데 너 이제 잘 시간 다 됐는데 그렇게 웃고있으면 어쩌니... (PM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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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 대원이와 침대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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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 목욕하고 나와서 징징거리고 있는 대원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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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 대원이 연주중? 대원아, 엄마가 너 피아노 배우게 할거라더라 지금부터 미리 연습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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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 거울앞에서 이유식 먹다가 괜히 신난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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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 대원이는 장모님한테 맡겨놓고, 태현이와 오래간만에 건대에 놀러 나왔다
오래간만에 이런 골목길도 생겼길래 분위기 좋아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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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 외할머니의 핸드폰을 물어뜯고 있다. 대원아 그거 망가지면 니 분유값 아껴서 핸드폰 사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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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 내가 밖에 나갈려고 하니 저러고 쳐다본다. 왜 날두고 가느냐는 무언의 압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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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이번엔 수박먹기에 도전! 열심히 물어뜯으려고 해보지만, 대원아 그게 니 입에 들어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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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항상 뭔가를 물어뜯고 있는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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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 다른건 다 물어뜯어도 자기 손가락은 조심조심 빠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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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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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 자두를 먹고있는데 달려오길래 하나 줬더니 뜯어먹고 나서, 날 쳐다본다.... 내가 뭘~?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11:20

모자쓰는걸 싫어하는 대원이

근데 웃기는건 대원이는 모자 씌워놓은 모습이 이쁘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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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자를 씌워놓은면 몇초 못간다. 벌써 손이 올라가기 시작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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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싫은지가 바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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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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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아 이번에는 바가지 한번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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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뭔가를 찾아 방바닥을 기어다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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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뒷모습~!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10:45

매번 욕조에서 목욕을 시켰었는데

처음으로 같이 샤워기로 목욕을 해봤다. 대원이는 신기한지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을 손대보기도 하고

입을 갖다대고 마셔보려고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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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신기한지 한참을 저렇게 손을 대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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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입을 가까이 대보며 맛을 보려고 혀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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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렇고 있을때 내가 머리를 샤워기 물떨어지는 쪽으로 쑥집어넣어서 머리를 감겼더니
울더라~ ㅎㅎㅎ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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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가 된 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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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와 종오를 쏙 빼닮은 둘째딸 민서
뒤에 배경에 내가 있는걸 보니 이 사진은 지훈이가 찍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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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은 애들이라서 그런지. 아주 특색있고 재미있는 결혼식이였다.
신랑 신부 행진때는 하객들이 종이 비행기를 날려주며 두사람을 축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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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이 누나는 이렇게 꼭 빠지지 않고 낀다.
누나~ 누가보면 가족사진 같잖아요. 나중에 선영이한테 혼날려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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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첫째달 민교
이제 슬슬 말도 안듣고 반항한다던데,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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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오 둘째딸 민서
정말 보면 볼수록 종오를 빼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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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 3차(ㅎㅎ) 를 가던중 발견한
레어급 중국집 이름. 저렇게 직설적인 간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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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부부 사기단 형준이와 명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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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공무원을 하고 있는 승민이..... 아~ 승민이가 공무원이라니
참고로 아래에 승민이의 소시적 사진 한장을 첨부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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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깜이 팍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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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도 시간이도 다들 거의 만취가 되어간다... 물론 사진을 찍고있는 나도 마찬가지
카메라 흔들리는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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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먼곳으로 떠나버린 승민이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10:07
태현이가 아기를 가지고 나고 한참을 운동을 못하다가 대원이 100일이 좀 지나고 나니 약간 여유가 생겨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오래간만에 운동을 나왔더니 몸도 적응이 안되고, 시합만 하면 지기 일수였는데

선수가 없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또 시합을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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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멤버들과 기념사진을...

단체전 1회전은 무난히 통과했는데, 아직 2회전 통과는 좀 더 노력해야 되려나보다

다들 시합을 잘 해줬는데, 역시 문제는 운동이 부족했던 나... ㅡ.ㅡ;;
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5. 10:00

본가 아파트 단지 입구 조금 위에 있는 동네와 경희대학교 건물이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느낌이 참 이국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 동네는 꽤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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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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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씌우고 사진 한번 찍어볼려고 했더니 저러도 싫다고 돌아다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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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녀석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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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본가 오후엔 처갓집이다... 간만에 중랑천으로 장모님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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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동통한 대원이의 힙라인
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15:31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예쁘던 날

창밖으로 찍어본 풍경

전에 살던 응봉동은 한강변이 보이는 집이였는데, 이사온 이곳은 수풀이 넓게 보이는 시원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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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15:22

하늘이 참 파랗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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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15:02

출근길에 회사 근처 아파트단지의 놀이터가 문든 눈에 띄었다.

어릴때 내가 놀던 놀이터에는 시소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다른 동네에 놀러갔다가

시소를 발견하면 꼭 그걸 타곤했었는데...

요즘 애들은 놀이터에서 보기가 쉽지가 않다. 이러다보면 이런 놀이터도 하나둘씩 없어져 버리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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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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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 열심히 기어다니는 대원이를 위해 바닥 매트를 새로 구입
LG것이 좋다고는 하는데 가격도 비싼대다가 요즘 LG에 한푼도 주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어서
독일제로 구입했다. 가격은 LG것보단 싸고 국내산 보급형보단 비싼데 생각했던것보다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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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 우리 대원이 할머님집에 놀러가려고 옷입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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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 본가에 가던중 배가고파서 길가에 설렁탕집에서 저녁을 먹던중...
우리는 설렁탕을 대원이는 새로사준 장난감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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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 이문동 본가 아파트 단지에서 대원이 산책중
얼마전만해서 휘청휘청거리던 애가 이젠 곧 잘 앉아있어서 조금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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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 이녀석 자는데 사진찍다보니 실눈을 뜨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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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 이젠 유모차도 익숙해져서 온갖것들을 전부 쫓아다니면서 만지려고 하는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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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 대원이 땡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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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 대원이 미소로 다시 인맥관리중... ^^;;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4:33
일년에 두번있는 MTC OB & YB 교류전

마침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였다.

오래간만에 추억속의 지인들을 다시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시간

몇년전에는 내가 대학생으로 선배들을 초대하는 입장이였는데

이젠 나도 어느새 한 가족을 이뤄서 교류전으로 소풍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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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학교에 가니 이렇게 생긴 스쿨버스도 있다.
어디 자매학교에서 선물받은거라는데 멋진 복고스타일이라 왠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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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는 후배 소영이와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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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학교를 거닐던중...
추억의 학생회관 앞 벤치에 지금은 처자식이 날 기다리고 있다 ^^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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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13:54

평상시에는 신경쓰지않고 다니던 인도변 화분에

어느날 문뜩 눈에 띄어보니 한참 꽃들이 화사하게 피였더라

50미리 최단 초점거리가 멀어서 과감히 화면 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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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