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두번있는 MTC OB & YB 교류전
마침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였다.
오래간만에 추억속의 지인들을 다시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시간
몇년전에는 내가 대학생으로 선배들을 초대하는 입장이였는데
이젠 나도 어느새 한 가족을 이뤄서 교류전으로 소풍을 왔다
간만에 학교에 가니 이렇게 생긴 스쿨버스도 있다.
어디 자매학교에서 선물받은거라는데 멋진 복고스타일이라 왠지 멋지다.
친하게 지내는 후배 소영이와 대원이
잠시 학교를 거닐던중...
추억의 학생회관 앞 벤치에 지금은 처자식이 날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