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cape2007. 7. 4. 13:51
회사 동료 윤대리가 탄천로로 오면 빨리온다길래

올림픽대교를 넘어 바로 고수부지를 통해서 탄천로를 이용해서 출근해봤다

신호도 없고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어서 달리기 편하긴 한데 거리가 한 3키로 멀더라...

달리던중 한적해 보이는 둔치어귀에서 한컷~!

강물에 반영된 풍경을 찍어보려 했는데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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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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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3:35

결혼 3주년

태현이가 하겐다즈를 좋아하길래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와서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내년엔 대원이 데리고 외식을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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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13:32
자전거로 출퇴근할때 항상 지나가는 올림픽대교

매번 지나갈 때마다 뭔가 좋은 장면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출근하는 시간에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밋밋한 사진이 찍히고,

퇴근시간엔 이미 해가져버려서 삼각대도 안들고 다니는 나에게 찍을 수 없는 야경만 남았는데

어느날 좀 일찍 퇴근하고 가는데 때마침 해가 붉게 물들며 지고 있길래

올림픽대교까지 열심히 패달을 밟았지만...

지는해가 더 빨라서 겨우 아래 사진정도 밖에 찍을 수 없었다.

간만에 볼 수 있었던 멋진 노을이였는데

멋진 일몰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은 잠깐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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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3:24
5월은 가정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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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전후진이 자유롭지 않았던 대원이. 5월을 맞이하여 제대로 이동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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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것 좀 찍어볼라 치면, 이녀석 카메라를 의식하고 자세잡느냐고 안움직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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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집에서 기어다니기 시범중인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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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아 넌 아직 딸기를 먹을 수 없단다. 조금만 더 기달려라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0:59

평일에 소풍을 나왔다

회사에는 연차휴가를 내고 놀러 나왔다

지난번에 술먹고 뻗은 다음날 연차쓰고 소풍 나오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던데

역시 에버랜드인건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참 많더라

다 나처럼 회사 째고 나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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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출발 준비중에 한컷 - 대원아~ 어디가는지는 아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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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에버랜드 입구 - 평일인대도 고속도로가 은근히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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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밖에 나오면 기분 좋아지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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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노천 식당 - 태현이와 2주년기념으로 에버랜드에 놀러왔을때,
여기서 먹었던 흑맥주와 훈제 바베큐 치킨이 참 맛있었다. 그 맛을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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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뭘 저렇게 맛있게 먹을까 궁금해하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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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밥은 안주고 엄마 아빠만 신나게 기분내고 있으니 기분이 상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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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10:38

4월달 대원이가 커가는 모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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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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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 밥통을 들고 흔들어대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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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 목욕이 끝나고 나서의 카리스마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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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 이젠 기분이 좀 나아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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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 대원이 전신 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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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 나른한 낮잠을 자고 있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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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 내가 목마만 태워주면 대원이가 무지 좋아한다. 뭐가 그렇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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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 너무 가까이에서 찍어서 놀랐나?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09:59

워크샵가서 혼자 놀고온게 살짝 미안해서 태현이와 대원이를 데리고 올림픽공원에 소풍을 왔다

날씨가 그리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올림픽공원 주차장은 만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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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화장하게 꽃이 피진 않았다. 하지만 세상이 천천히 푸르게 물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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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정도 전에 우린 여기에서 웨딩촬영을 했었다.
지금은 늘어한 한 식구만큼의 행복을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다시 사진을 찍는다
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4. 09:40

뭐 제대로 일몰을 찍으러 간것도 아니고

회사 워크샵가서 술먹다보니 창밖으로 해가 지길래 아무 생각없이 찍었다.

50미리 단렌즈에 후드도 없고 유리창에 대고 찍었더니 불빛 반사되고 난리였다.

포토샵으로 형광등 불빛 반사된거 찍어서 지워주고나니 그나마 좀 볼만해졌다.. ㅎㅎㅎ 포샵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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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09:35

오래간만에 연구소와 기술지원이 워크샵을 떠났다

장소는 인천 대부도 팬션

역시 가서 하는건 변함이 없다. 족구, 농구, 술먹기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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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기전 부장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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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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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농구를 하고... 그런데 농구 골대 상태가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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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족구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고생좀 했다.... 이젠 나도 나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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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기술지원 권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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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회로 물론 음료는 소주!
아직은 초반이라 상태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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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섭취중... 슬슬 상태가 눈에 띄게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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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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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조개를 안사줘서 조개구이를 못먹었다
그래놓고서 제일 일찍부터 자다니....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4. 09:23

대원이가 태어나고부터는

본가랑 처가를 왔다갔다 하느라 집에서 뒹굴거려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종일 집에서 아이랑 뒹굴거리는게 그리 쉽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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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PictureScape2007. 7.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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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지금까지 써왔던 50미리 단렌즈와는 다르게 광각의 시원함이라던가 그런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이 렌즈로 구성할 수 있는 앵글이라던가 그런게 쉽지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위 사진처럼 기분좋게 하늘을 펼쳐 줄 수 있는 특징이 있는 렌즈라는걸 알게 되었다.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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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5:56
사촌 동생 수정이가 결혼하는 날

온가족이 오래간만에 정장을 입고 출동했다

역시나 날씨가 좋길래 식장에서 가까운 여의도로 벚꽃 구경을 갔는데

바람이 꽤 차가워서 금방 돌아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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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와 은미 남자친구 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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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입은 김에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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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모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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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졌는지 맘껏 인상을 찌푸리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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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와 여자친구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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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 구경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5:16
최사범이 5만원짜리 부페 먹으러 가자고 해서 왔는데

사람은 무지 많고, 부페도 별로고...

그냥 이것도 나름 소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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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윤희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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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일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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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범님의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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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대원이

에구.. 튼실한 우리 대원이~~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5:08
날씨가 따뜻한 봄날이 되어가서인지

자꾸 소풍을 나간다

며칠전 어린이대공원 소풍에 이어서

이번엔 한옥마을로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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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와서 대원이는 집에서 땡깡이네...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5:00
전날 검도장 사람들이랑 술을 너무 거하게 마시는 바람에

퍼져서 아침에 기상 불가.... ㅡ.ㅡ

날씨도 좋길래 회사 연차휴가 내버리고 태현이와  대원이를 데리고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으로 소풍을 나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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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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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life2007. 7.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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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life2007. 7.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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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life2007. 7. 3. 14:16
이문동 본가에서 수수떡해놓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대원이 백일잔치를 했다... 뭐 잔치랄것도 없는 가족 모임이였지만

대원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갖은 대원이 잔치를 기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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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기념 목욕을 한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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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든든히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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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2. 17:50
질렀다.

남자는 니콘

그래서 돈없는 난 D70s로 질렀다.

아핫~ 나도 이젠 DSLR 유저


확실히 똑딱이보다 건지는 사진은 많아졌지만,

사진기 익숙해지려면 갈길이 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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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땡깡중인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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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렇게 웃고 있는 대원이를 찍을 수 있는건 역시 카메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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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역시 인물 색감은 캐논이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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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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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일요일 아침 아들이 옆에서 이렇게 웃고 있다면 어떻게 더 잠을 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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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느정도 붇기도 많이 빠져서 상태(?) 많이 좋아진 우리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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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는 분유를 먹다가 양이 차면 이런식으로 다시 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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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통통하긴 하지만 다행히 평발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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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야한 사진인가 싶지만 이런걸 봐야 우리 아들이 얼마나 통통한지 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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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문에 목닦아주기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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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끝내고 수건으로 돌돌 말기
이제 다 씻었으니 친할머니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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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손주를 조심조심 않고 있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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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깨서 부시시한 머리를 하고 있는 나와 앉아있는듯 보이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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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낮잠을 자고있는 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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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2. 17:16
대원이가 자꾸 움직여대니

사진 찍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였는데

대뜸 처남이 캐논 400D를 사버렸네

아... 지름신이 와버린 일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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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2. 16:33
추운 겨울 따끈한 숯찜질방에서 몸도 녹이고, 3초 삼겹살도 배불리 먹고

준비가 귀찮아서 그렇지 이렇게 한번씩 가면 좋긴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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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07. 7. 2. 16:30
소영이가 이쁘다고 샀다고 가지고 왔다

그런데 어쩌나.. 아직 대원이한테 안맞는것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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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의 한계를 슬슬 느껴가기 시작하던 그때......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