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y life2007. 7. 30. 11:58
제헌절 공휴일을 맞이하여

정말 오래간만에 본가도 아니고 처가집도 아닌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래도 종일 집에서 뒹굴거릴수는 없어서 근처 어린이 대공원에 간만에 소풍을 나가봤다.

요즘은 날씨도 많이 흐리고, 또 덥기까지 해서 소풍의 느낌이 참~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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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인지 새벽에 일어나서 바로 안자고 돌아다니던 대원이. 눈이 팅팅 부어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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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행기도 잘 안탈려고 하고 혼자서 여기저기 잘도 휘졌고 다닌다.
열심히 기어가서 주저앉아서 뭔가를 하다가 또 기어가고... 한시도 눈을 떼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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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게 있으면 가차없이 물어 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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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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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침대위로 올라오지 못하지만, 그것도 얼마 안남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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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혼자 기분이 좋아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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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어린이 대공원. 날씨는 흐려도 사람은 많다.
날씨가 더워서 동물들은 전부 널브러져 있어서 동물원 느낌이 아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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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마누라~ ^^
대공원에서 뭔가 사진을 찍은게 없다. 대원이 녀석이 나오고 얼마 안있어서 땡깡을 부려서
금방 다시 들어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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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물어뜯는 대원이. 이녀석 이빨은 튼튼한건가?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