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cape2009. 4. 14. 18:23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시원하다.
오늘따라 시야가 멀리까지 퍼지는것이 기분좋은 하루 날씨를 예상하는듯 싶다.
간만에 12-24 광각렌즈를 달고, 출근길을 나섰다. 
한적하게 사진이라도 찍을까 싶어 평상시보다 일찍 집을 나섰다. 
아파트 현관을 나오자 마자 몰아치는 바람이 꽤 세다.
역시 바람이 불어서 공기가 깨끗해진 것이였나보다
열심히 페달질 페달질....


중랑천으로 들어서는 입구
하늘이 파랗게 퍼지기 시작한다.
오늘 하루 정말 맑은 날씨가 기대된다

군자교 다리위
군자교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중랑천 풍경이다.
그런데 어째 하늘에 구름이 좀....

회사 근처 탄천
서울의 다른 하천보다도 가장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하천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