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y life2009. 3. 13. 13:19

생글 생글 잘 웃는 우리 원정이
한번씩 제대로 땅깡 피울때는 대원이 못지 않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순한 우리 원정이

맨날  집에 늦게 들어오다보니
이렇게 원정이가 보행기를 잘 타고 다니는지도 몰랐다.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어디든 가고 싶은 곳은 원하는대로 가는것 같다

태어날때부터 목을 가누더니
뒤집기를 하자 마자 벌떡 벌떡 고개를 잘 들고 있는다

아직 이가 두개밖에 나지 않았다
이가 더 날려고 하는지 이것저것 입으로 가져가서 열심히 빨고 씹는다.
손가락 조심~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