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my life2010. 1. 26. 10:37
말도 안되는 일정이나 개인 시간없이 매일매일 쫓기는 생활이 싫어서
이직을 결심하고, 또 실행에 옮겼는데
요즘도 계속 야근의 행진이다.
어느 정도 회사에서도 자리 잡고, 프로젝트도 안정되면 
내가 생각하던 모습이 되리라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다고 위로 하고 있다.

3개월 정도 쉬는 기간에 그 동안  잘 못 보던 사람들 좀 보고 다니고 했어야 했는데
임시 백수의 괜한 자격 지심과 절약 정신으로 도서관에 짱박혀 지냈더니
그러지도 못하고
지금도 사람들 그리워하고 있는 이신세... 
휴~

지금 일하고 있는 양재 근처에 있는 예술 공원에서 왠수같은 옴니아로 한 컷~!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