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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0 2008년 MTC OB 여름 MT
This is my life2008. 9. 10. 11:04
2008년 8월 23일~24일 1박 2일로 다녀온 MTC 엠티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엠티갔다가 와서 5일만에 둘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사진 올릴 생각을 못했습니다.

늦었지만, 재미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때를 떠올려 보는것도 좋겠네요.

그럼 사진 시작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추리고 추렸는데도 60장이 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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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이 차타고 도착한 지선이, 지영이, 현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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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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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가 이번 엠티에서 홍보위원으로 열심히 활약 해준 덕분에 엠티 인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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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노는걸 보니 지가 심심할까봐 사람들을 많이 부른듯 싶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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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은 가방 풀기가 무섭게 낮술을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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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이형과 그 일행들은 숙소에 오는 도중에 미리 막걸리 한잔을 하고 오시는 센스를 발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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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겠지만, 이날은 올림픽 야구 결승전이 있던 날이였습니다. 야구를 봐야한다는 한성이형의 강력한 요구로 저녁먹는 시간되 최대한 당겨야 했죠.
혹시나 해서 DMB를 확인중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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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몸풀이로 족구를 한판 했습니다.
편은 남자대 여자?
남자4 vs 남자1 + 여자3으로 시합을 했던것 같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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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를 하고 저녁먹기전에 근처 냇가에 가서 물질을 하고 놀았는데 찍은 사진이 없군요.
물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몸이 덜덜 떨릴 정도였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옷을 싹 다 적씨고 왔습니다. ㅎㅎ
카메라가 젖을까봐 사진을 안찍었더니 조금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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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오지양와 접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足이군요.
슬슬 술도 오르고 기분이 UP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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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UP되는것은 저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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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목살과 돼지 갈비를 소주와 곁들여서 신나게 먹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선배님, 후배들과 먹으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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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변함없을줄 알았던 진미였는데....
이젠 험난한 세상살이에 찌들어서 변해버렸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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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보기 힘든 사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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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신나고 기분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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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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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이좋게 찍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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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비둘 우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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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꽃밭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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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현형님 08학번 신입생 두명을 데리고서 흐뭇해 하시는군요....
중현형이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 아들 딸이 저정도...... 그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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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이번 엠티에 따라온 바퀴벌래 커플입니다. 연상+연하, OB+YB 커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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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제대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민~ 이라고 하는건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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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구워먹으며 신나게 놀았으니 단체사진 한방 찍고
이젠 실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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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라고 또 한마디 하고 2차 술자리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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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희자도 먼길을 달려와서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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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이는 사진찍을때마다 자는군요.... 손을봐서는 자는건 아닌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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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맨정신인 사람이 점 점 둘어가기 시작합니다.
신지는 이번에 엠티 못왔으면 한이 될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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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엠티 베스트 샷중에 하나입니다.
표정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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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있게 자리를 지켜주신 한성형님
무게가 분위기로 또 물리학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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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선배를 강탈해간 죄로 열심히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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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었으니 노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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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온 08학번 신입생중 유일한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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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온 08학번 신입생중 여학생
성악과라서 저희가 그냥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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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코가 삐뚤어졌습니다.
이후로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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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설정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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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번이 많이 왔습니다.
99학번은 여자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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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병은 쌓이고 밤은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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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날 아침이군요. 짐 정리하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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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제 카메라로 누가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유난히 신지 사진이 많네요....
신지야~ 누가 너 스토킹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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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하고 벤치에서 잠깐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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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벤치가 지훈이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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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왔다갔다는 표시를 확실하게 해놨습니다.
이젠 빨리 방빼고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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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수없는 단체 사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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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 수 없어서 근처 청계산 유원지로 향해 갔습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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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가기 싫어하는걸 가까운 절까지만 간다고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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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신이 난 신지와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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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한번 해보고 싶어서 했는데... 별거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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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진이 정말 많군요....
올리는 저도 힘들지만 보는 여러분도 힘들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크.롤.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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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의 싱크로율이 아주 높습니다.
마치 원래 저얼굴이였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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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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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에 도착해서 물한바가지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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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00년이나 되었다는 엄청난 스케일의 은행나무 앞에서
삐쩍마른 남자 셋이서 사진을 찍습니다.
후~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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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았습니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있어도 몸이 으슬으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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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계산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한성형이 맛있었다고 했던
'옥천냉면'으로 가서 먹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에 엠티를 가려고 할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계획을 취소해야 하는게 아닌게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와주고, 또 YB들도 같이 와서 더욱 즐겁고 추억이 될 엠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엠티에 참석해주신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류전때 다시봐요~~

끄읕~~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