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cape2010. 3. 22. 17:31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10. 1. 26. 10:37
말도 안되는 일정이나 개인 시간없이 매일매일 쫓기는 생활이 싫어서
이직을 결심하고, 또 실행에 옮겼는데
요즘도 계속 야근의 행진이다.
어느 정도 회사에서도 자리 잡고, 프로젝트도 안정되면 
내가 생각하던 모습이 되리라는 생각은 들지만,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다고 위로 하고 있다.

3개월 정도 쉬는 기간에 그 동안  잘 못 보던 사람들 좀 보고 다니고 했어야 했는데
임시 백수의 괜한 자격 지심과 절약 정신으로 도서관에 짱박혀 지냈더니
그러지도 못하고
지금도 사람들 그리워하고 있는 이신세... 
휴~

지금 일하고 있는 양재 근처에 있는 예술 공원에서 왠수같은 옴니아로 한 컷~!
Posted by 一劍一殺
This is my life2010. 1. 5. 15:02
한동안 회사에서도(지금은 이전 회사가 되겠군요) 꽤나 바쁘게 업무에 쫓겼었고,
중간에 3개월간의 가뭄의 단비같은 꿀같은 휴식 시간을 거쳐
새로운 회사에 자리 잡은지 이제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그러고 있는 동안에 제 블로그는 먼지가 소복히 앉아버렸네요.
의무적으로 일주에 한번씩이라도 써봐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모르겠는데
생각 날 때 한번 쓰는 글들이라 꾸준하지도 못하는군요.
우리 아들, 딸 들도 잘 크고 있고,
그렇게 크고 있는 모습도 열심히 기록해 나가야하는데
천성의 게으름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나면 또 언제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이곳을 가꾸기 위해 좀 더 시간을 내 봐야겠습니다.
음...
새해의 하나의 목표로 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올해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이 많은 한해라서
그만큼 더 열정적으로 정신없이 노력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를 보시는 분들마다 꾸준히 자극을 주시길 바랍니다. ^^
저 자신에게 화이팅~~!!
Posted by 一劍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