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cape2009. 3. 19. 10:08
매일 매일 계속되는 야근....
이렇게 야근만 하다 보니 해 떠 있을때 집에 가본지도 한참 된것 같다.
퇴근길은 항상 깜깜한 밤중.
그래도 어제처럼 조금 천천히 달리면서 바라보는 한강의 야경이 퇴근길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난간에 붙어서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다.
좀 더 장노출로 빛갈라짐도 표현하면 좋으련만, 삼각대가 없다


Posted by 一劍一殺